아우디 코리아는 창작 디자인 공모전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이 61회 TDC (Type Directors Club)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지난해 2회를 맞이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 창작 디자인 공모전이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에게 전해졌던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이 타이포그라피 분야에서 권위있는 TDC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언제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아우디만의 디자인 정신이 대중의 공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TDC는 1946년 창설된 협회로 아우디의 서체 디자인을 담당한 독일의 '에릭 슈피커만'을 비롯해, 전세계의 유명 디자이너, 서체 디자이너들이 속해 있는 타이포그라피의 가장 영향력있는 협회이다. TDC에서는 매년 타이포그래피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발 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작품을 모집해 수상작을 발표하는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TDC 공모전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서체 디자인 2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49개국에서 포스터, 매거진, 패키지 등 타이포그라피가 쓰여진 2000여점의 디자인 작품이 응모되었다.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안내물, 초청장, 카드 등이 포함 되는 기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 작품은 뉴욕을 비롯한 각종 국제 전시에 참여 하게되며, 'TDC 61'이라는 제목으로 TDC에서 출간 하는 연감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은 국내의 디자인 회사 S/O 프로젝트 (www.soproject.com)에 의해 만들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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