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스완지시티에 악재가 생겼다.
기성용의 동료인 측면 수비수 카일 노턴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영국의 BBC스포츠에 따르면 노턴은 정밀 검진 결과 발목 인대가 파열됐다. 6주의 치료가 필요해 사실상 올시즌 잔여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노턴은 지난 4일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가, 헐시티의 메이어의 '살인 태클'에 쓰러졌다. 메이어의 태클이 노턴의 발목을 강타했고, 노턴은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메이어는 레드카드를 받았다.
지난 1월 토트넘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한 노턴은 스완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그의 빈자리는 노턴 이적까지 주전 풀백이었던 앙헬 랑헬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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