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김태훈이 5번타자로 첫 선발출전한다.
kt 조범현 감독은 9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 5번 지명타자로 김태훈을 선택했다. 김태훈은 유신고 출신의 신인 좌타자로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타석을 대타로 들어서 안타를 때려내며 눈도장을 받은 선수다. 이후 꾸준히 기회를 받아오다 이날 경기 5번 지명타자로 나서게 됐다.
조 감독은 경기 전 "중심타선에 마르테와 김상현을 붙여놓으니 흐름이 자꾸 끊긴다"라고 말하며 "김태훈은 타격만 놓고 보면 매우 매력있는 친구다. 두 사람 사이에서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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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경기 전 "중심타선에 마르테와 김상현을 붙여놓으니 흐름이 자꾸 끊긴다"라고 말하며 "김태훈은 타격만 놓고 보면 매우 매력있는 친구다. 두 사람 사이에서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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