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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스터리지와 스털링, 쿠티뉴를 공격 전면에 내세웠다. 헨더슨과 앨런, 루카스가 2선을 지켰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차지하며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1차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리버풀이 골 결정력 부재로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블랩건이 선수비 후역습으로 득점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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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의 한 골을 지켜내며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리버풀은 FA컵 4강전에서 애스턴빌라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FA컵 4강전은 1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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