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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백지선 감독과 박용수 코치 부임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쉼 없는 스케이팅과 전방위에서 압박을 가하는 공격적인 전술로 유럽 팀을 잇달아 꺾으며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014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에서 이탈리아(세계 랭킹 18위)를 4대3으로 꺾었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 우승팀인 폴란드(24위)를 6대3으로 완파했다. 이어 지난 8일 세계 랭킹 15위의 강호 덴마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5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지난해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때와 비교하면 환골탈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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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승을 낙관할 수 만은 없다. 단기전은 전력이 승부로 직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상대 전력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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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주목할 선수는 수문장 마크 데카닉(메드베스칵)이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으로 NCAA 콜게이트대학 시절부터 유망주로 명성을 떨쳤고 2006년 NHL 드래프트 5라운드에 내시빌 프레데터에 지명됐다. 비록 NHL에서 1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2부리그격인 AHL에서 최고 수문장으로 군림했다. 2010~2011 시즌에는 43경기에서 0.934의 세이브성공률로 AHL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4~2015 시즌에 무릎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지난달 복귀했고 8일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친선경기(2대5 패)에 선발 출전, 20분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세계선수권 출전 준비가 끝났음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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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는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8시 30분 크로아티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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