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솔루션 '스마트 오토스캔'을 출시한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3일 스마트 오토스캔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마트 오토스캔은 운전석 아래쪽에 있는 차량 진단 시스템(OBD2) 포트에 스마트 오토스캔 전용 스캐너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차량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부 고장 증상, 실시간 연비, 기간별 주행 기록 등을 표시해 사고 예방이나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OBD2 포트는 2008년 이후 출시된 모든 휘발유·디젤 차량에 달려있다. 스캐너는 10만9000원으로 G마켓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앱은 구글 앱스토어나 T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스마트 오토스캔은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통신 가입자가 즐겁고 편리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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