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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앵그리맘' 김희선과의 비교에 대해 "'앵그리맘'도 봤다. 우리도 비슷하게 시작한다. 이 시기에 공교롭게 왕따나 학교 폭력에 대한 것이 회자된다는 것은 그 부분에 문제가 있고, 사람들도 목말라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얘기를 보여 드리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집에 고등학생도 없고 해서 사실 이런 부분들이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다. 쉽게 생각했는데 요즘은 심각하더라. 그래서 이번 드라마가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김희선 캐릭터와 다른 점은 밥집을 하며 아이들을 감싸안는다는 거다. 가해자조차 우회시킬 수 있는 푸근함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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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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