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체흐(첼시)의 아스널행이 점차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첼시 부동의 수문장이었던 체흐는 올시즌 티보 쿠르투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복귀하며 넘버1 자리를 내줘야 했다. 체흐는 많지 않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경기에 나설때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첼시는 체흐를 팔 생각이 없었다. 올해는 체흐 역시 첼시 잔류에 큰 불만이 없었지만, 다음시즌까지 벤치에 머물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로선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당초 첼시는 라이벌팀에 체흐를 내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최근들어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의 기자 매트 로는 14일(한국시각)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은 체흐를 원하고 있다. 만약 아스널이 체흐를 데려온다면 엄청난 영입이 될 것이다. 이 이적은 체흐에게도 이득이다. 체흐는 런던에 머물 수 있고 또 다른 우승 가능성을 얻게 된다"며 "문제는 첼시가 체흐의 아스널행을 허용할지 여부다. 체흐가 11년간 첼시를 위해 뛰어온만큼 첼시가 체흐의 선택을 존중해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