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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영의 계약은 오는 2016년 여름까지다. 지난 2011년 애스턴 빌라에서 맨유로 이적한 영은 그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올시즌 판 할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 속에 기량을 꽃피웠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영의 '영광의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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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맨체스터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영은 감각적인 동점골에 이어 매서운 크로스로 2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4-2 대승을 이끌어냈다. 영은 경기 직후 "시끄러운 이웃(맨시티)를 조용하게 만들었다", "야야 투레가 제대로 뛰지 않은 덕분에 이겼다"라고 밝혀 라이벌에 대한 도발까지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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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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