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유의 상승세를 이끄는 키(Key)는 마루앙 펠라이니다. 펠라이니는 압도적인 제공권 능력을 바탕으로 페널티 지역에서의 위협적인 헤딩은 물론, 다비드 데 헤아의 롱킥을 중원에 배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웨인 루니는 "판 할 감독이 펠라이니 사용법을 찾아냈다. 볼을 받아 앞에 떨궈놓는 플레이는 세계 최고다. 상대의 압박을 파괴하는 능력"이라고 극찬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야야 투레를 펠라이니에게 붙였지만, 이를 저지하지 못했다.
Advertisement
캐러거는 "네마냐 마티치를 붙일 수도 있지만, 마티치는 왼발잡이라 오른쪽에 배치하기 어렵다"라며 "주마를 미드필더로 기용해 펠라이니에게 붙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캐러거는 "주마를 존 테리-게리 케이힐의 앞쪽에 배치해 3명째 중앙수비수처럼 활용하게 되면, 맨유로선 공격을 위한 공간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1994년생 유망주인 주마의 본 포지션은 중앙수비수다. 하지만 주마는 지난 캐피털원컵 결승 토트넘 전 당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합격점을 받았다. 당시 주마는 클로드 마케렐레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수비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꽁꽁 묶었다. 190cm에 달하는 큰 키와 막강한 몸싸움 능력, 보기보다 유연한 몸놀림이 특징이다. 마티치 역시 194cm의 장신인 만큼, 펠라이니 상대로도 제공권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Advertisement
현재 승점 73점으로 리그 선두인 첼시는 19일 맨유(65점)와의 경기를 치른 뒤, 27일에는 2위 아스널(66점)과도 맞붙는다. 때문에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할 경우 정말 리그 우승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대신 승리할 경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신들린 김혜성! 117m 홈런 폭발, 4G 연속 안타 0.467 "너무 잘해" 로버츠, 개막 로스터 사실상 확정
- 3."솔직히 저런거 처음 봤다" 다저스 감독, 사사키한테 대실망+극대노! → '하던거나 똑바로 해라' 언론 통해 일침
- 4.'박지성+에브라+테베스' 퍼거슨이 인정한 맨유 최애 조합 얼마 만에 뭉친 건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5.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