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가 송지은을 상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17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연출 김민경) 2회에서는 병재(유병재 분)가 지은(송지은)을 상상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재는 지갑 속 지은의 사진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를 본 창환(김창환 분)은 "얘가 너한테 시그널을 보내는 것 같다. 여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보내는 신호 같은 거다"고 말했다
이어 창환은 "얘가 너 3초 이상 쳐다봤냐"고 물었고, 병재는 자신을 바라봤던 지은을 회상했다. 뒤이어 창환은 "혹시 이 여자애가 두 팔로 머리 묶는 행동도 했어?"라고 물었고, 병재는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창환은 "그런 행동을 하면 페로몬이 나오는데 걔네도 모르는 본능적인 행동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창환은 "네 얘기도 하고 그랬냐"고 물었다. 이에 병재는 항공사 시험에서 떨어져 속상하다고 했던 지은을 회상하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창환이 "이런 여자애가 왜 너한테 그러지"라고 말하자, 병재는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초인시대'는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업준비생들의 모험 성장기로,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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