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0·미국)가 복귀했지만 자유형 400m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펠프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아레나 프로 수영 시리즈 4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4분02초67의 기록으로 전체 50명 중 17위에 머물렀다. 8명이 겨루는 결승(A파이널)에 오르지 못했다.
펠프스가 공식경기 자유형 400m에서 레이스를 펼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9월 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음주와 과속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10월 6일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펠프스는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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