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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18일 선발전 첫째날 4종목 가운데 3종목에서 18점대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에 올랐다. 후프 18.300점 볼 18.300점 곤봉 18.200점 리본 17.300점을 받아들었다. 총점 72.100점, 4종목 중 3종목에서 18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19일 이틀째 경기를 앞두고 1위로 나섰다. 손연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당장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로 아픈 건 아니다"면서 "또 경기할 때는 긴장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며 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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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국가대표 선발규정에 따르면 '리듬체조의 2차 선발전은 1일간 실시하며 1차 선발전 성적과 50대 50의 비율'이라는 조항 아래 추천 조건이 명시돼 있다. 추천의 조건은 '개인종합 성적순 4명, 3명의 취약종목과 팀 결승경기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자, 종목별 메달획득 가능자. 메달획득 가능선수가 부상등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선발되지 못했을 시' 등 3가지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이자 팀 경기 은메달리스트인 손연재는 위의 3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한다. 올시즌 리스본, 부카레스트 월드컵에서 잇달아 개인종합 4위에 올랐고,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낸 만큼 국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이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발전 직후 규정에 따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손연재의 추천 선발은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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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보호는 중요하다.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쓰는 선수다. 올해 아시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등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대회와 리우올림픽 티켓이 결정되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에이스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선수 보호 원칙에 의거해 일찌감치 추천 규정을 적용했어야 한다. 리듬체조계에서는 선발전 직전부터 일찌감치 '추천'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었다. 손연재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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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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