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매각됐다. 이와중에 선수들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23일(한국시각) 억만장자 앤터니 레슬러가 주도하는 인수 그룹에 매각됐다. 구단의 공동 구단주인 브루스 레벤슨이 2012년 인종차별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다른 공동 구단주들에게 보냈다가 이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고, 이후 애틀랜타 매각은 꾸준히 추진돼왔다.
공교롭게도 애틀랜타는 같은날 홈구장 필립스아레나에서 브루클린 네츠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전반 종료 후 구단 매각 소식이 선수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고 96대9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며 동부콘퍼런스 1번시드의 자존심을 지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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