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함께 내년 시즌에 호홉을 맞출 스완지시티의 최전방 공격수는 누가 될까.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외국 리그로 스카우트를 파견해 다양한 선수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각) '몽크 감독이 블랙번의 공격수 루디 게스테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m93의 장신 공격수인 게스테드는 제공권 장악에 능한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 프랑스 무대를 누비다 2011~2012시즌 챔피언십 카디프시티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했다. 2013~2014시즌부터는 블랙번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12골을 넣었던 그는 올시즌 리그에서 18골을 넣으며 득점순위 6위에 올라 있다. 블랙번이 책정한 이적료는 700만파운드(약 114억원)다.
스완지는 최근 공격수 영입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즌 중 맨시티로 이적시킨 윌프레드 보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미 안드레흐트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클럽 뷔르헤이 오비, 마르세유의 아예우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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