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국가대표팀이 2015년 아시아럭비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인 홍콩과의 원정경기를 위해 23일 출국했다.
정형석 감독(한국전력공사)이 이끄는 남자 15인제 럭비국가대표팀은 25일 홍콩 풋볼클럽에서 홍콩과 격돌한다. 한국은 18일 열린 1차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일본에 30대56으로 패했다. 높은 벽인 일본을 넘지 못했지만 격차를 줄이겠다는 1차 목표에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지난해 3위를 차지한 한국은 2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홍콩은 무조건 넘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면 디비전 1의 우승국과 6월 6일에 개최되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톱 3 잔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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