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3일 목동 넥센전에서 7대5로 승리, 2위를 지켜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뒷심을 느낄 수 있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양의지와 김현수의 홈런이 연달아 터지며 승리를 잡아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또 한번 두산다운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드려 기쁘다. 현재 선수들이 모두 잘해줘서 고맙다. 니퍼트가 초반 밸런스가 좋지 않았지만 이후 안정적으로 잘 던져줬다"고 말했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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