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이 tvN 월화극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에 카메오 출연한다.
허가윤은 '식샤2' 7회에 홍인아(조은지)의 여동생 홍민아 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홍민아는 백수지(서현진)의 사랑의 라이벌로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다. 쿨한데다 반전 매력까지 갖춘 그가 극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다.
허가윤은 "먹방게 최고 화제작 '식샤2'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너무 기쁘다. 오랜만에 드라마 현장인 만큼 촬영을 앞두고 많이 긴장했는데 훈훈한 '식샤2'팀의 현장 분위기 덕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민아의 등장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샤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