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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하다. 게임 용량이 큰데다 플레이 시간도 길어지면서 부담감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동시간이나 짧은 휴식시간에 즐기는 모바일게임 본연의 재미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흥행이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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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첫 성공 사례로 뽑힌다. 전체 매출 중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매출이 70%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 이용자로부터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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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나 태국,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인기는 상당하다.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으로 싱가포르는 최고 4위, 태국은 9위, 대만은 12위를 차지할 만큼 아시아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들 4개국의 매출은 최근 들어 전체 매출의 3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특히 대만의 경우 지난 2월 중국어 출시를 기점으로 일일이용자수(DAU)는 30% 상승, 신규 이용자수는 300%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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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라는 NHN엔터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초월무기'와 '영혼요새'가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초월무기'는 특정 용사만이 착용 가능한 1대1 매칭 무기로, 용사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며 해당 용사에 맞는 패시브가 강화되는 특징이 있다. 재료 아이템을 사용, 랜덤한 용사의 무기로 초월이 가능하며 이 레어 아이템은 용사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한편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올 상반기 중 일본어 출시도 예정돼 있어 글로벌 흥행에 가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김민정 사업부장은 "콘솔 명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트 그래픽의 감성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교감을 얻은 것 같다"며 "NHN엔터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성공을 발판으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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