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가 가장 먼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지었다.
왓포드는 26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가진 브라이턴앤호브와의 2014~2015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45라운드에서 2대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왓포드는 승점 88이 되면서 3위 미들즈브러(승점 84)와의 승점차를 4점차로 벌렸다. 이로써 왓포드는 내달 2일 리그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미들즈브러를 앞서 최소 리그 2위를 확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직행하게 됐다. 왓포드가 EPL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8년 만이다.
1881년 창단한 왓포드는 1999년과 2006년 각각 EPL 무대를 밟았으나, 잔류에 실패하며 한 시즌 만에 강등의 아픔을 맛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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