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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K는 모처럼 12개의 안타를 치며 타선이 활기를 띠었지만, 마운드가 버티지 못하고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선발 백인식이 3이닝 5안타 3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나온 고효준이 1⅔이닝 5안타 4실점했다. NC 선발 이태양은 3⅔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5실점했지만, 타선이 전세를 뒤집어 패전을 면했다. NC는 최금강 홍성용 이민호 임창민이 이어던지며 나머지 5⅓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새롭게 마무리를 맡은 임창민은 7-6으로 앞선 8회말 2사후 등판해 9회까지 1⅓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민이 세이브를 챙긴 것은 지난해 6월 14일 창원 한화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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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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