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동부 1위 애틀랜타가 4강에 진출했다.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동부 컨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브루클린을 111대87, 24점 차의 대승을 거뒀다.
동부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한 애틀랜타는 8강에서 의외로 브루클린에게 고전했다. 홈 2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폴 밀셉이 25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카일 코버와 드마레 캐롤 역시 20득점을 기록하면서, 브루클린을 완파했다.
애틀랜타는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일하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영입, 올 시즌 승승장구했다. 샌안토니오 특유의 시스템 농구를 이식한 애틀랜타는 주전과 비주전 구분없이 강력한 조직력과 좀 더 확률높은 '원 모어 패스' 전술을 이식, 동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있었다. 시즌 내내 약간의 논란이 됐던 부분이다.
플레이오프 승부처에서 팀을 강인하게 이끌 수 있는 슈퍼 에이스가 없고, 센터진의 높이와 수비력이 의문부호가 붙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백업 시스템에서 최강이다. 게다가 제프 티그와 폴 밀셉의 수준높은 2대2 공격은 승부처를 돌파할 수 있는 최대의 강점이다. 8강에서 고전했지만, 결국 돌파에 성공했다. 애틀랜타가 어디까지 진격할 지 궁금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동부콘퍼런스
애틀란타(4승2패) 111-87 브루클린(2승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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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한 애틀랜타는 8강에서 의외로 브루클린에게 고전했다. 홈 2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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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샌안토니오 그렉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일하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영입, 올 시즌 승승장구했다. 샌안토니오 특유의 시스템 농구를 이식한 애틀랜타는 주전과 비주전 구분없이 강력한 조직력과 좀 더 확률높은 '원 모어 패스' 전술을 이식, 동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있었다. 시즌 내내 약간의 논란이 됐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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