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자친구를 공개해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최근 녹화를 가진 '복면가왕'은 3대 가왕 자리를 놓고 복면가수 8인의 토너먼트 경연을 진행했다. 이중 한 복면가수의 셀프 스캔들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개요는 이렇다.
노래를 마치고 판정단 토크에 들어간 한 복면가수가 갑자기 "내 여자 친구가 여기 와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성주, 연예인 판정단, 일반인 판정단 할 것 없이 그의 여자친구 색출에 나섰고 경연장에서는 그야말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복면가수의 갑작스러운 '셀프 폭로'는 제작진에게도 사전에 언질하지 않았던 일이라, 녹화를 진행하던 제작진도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깜짝 스캔들로 열기가 더해진 '복면가왕'의 3차 토너먼트는 3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2회 연속 가왕에 올라 4주간 정체를 드러내지 못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복면을 벗길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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