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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함부르크는 절실했다. 강등권에서 탈출해야만 했다. 함부르크는 전반 37분 마인츠 수비수 율리안 바움가르팅거의 자책골에 힘입어 앞서나갔다. 마인츠는 후반 31분 동점골을 뽑았다. 유누스 말리가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함부르크는 후반 41분 고이코 카차르가 결승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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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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