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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부상과 부진으로 벤치에 머물렀던 홍정호는 샬케와의 27라운드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주전 수비수 칼젠 브라커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110일만의 출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좋은 모습을 보였다. 수비가 흔들리던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의 기용과 함께 무실점 경기(0대0 무)를 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홍정호는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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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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