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축구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맨유가 스완지시티가 노리고 있는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 할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맨유를 지휘했다. 그는 공격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루니, 에레라 등 소총이 아닌 대포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맨유에도 로빈 판 페르시와 라다멜 팔카오 등 대포가 마련돼 있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이 겹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맨유는 또 다시 경기력이 뚝 떨어졌다. 3연패 중이다. 무엇보다 3경기를 연속 패하면서 터뜨린 골은 단 한 골도 없다. 이에 판 할 감독은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가 없다. 골이 나오지 않아 걱정"이라며 노골적으로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판 할 감독의 레이더망에 잡힌 미트로비치는 2011년 FK 텔레옵틱(세르비아)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세르비아의 FK파르티잔(2012~2013)를 거쳐 2013년 벨기에의 안더레흐트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20골 이상을 터뜨리는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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