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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마침표를 찍었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ACL E조 5차전에서 4대1로 승리,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이것으로 전북과 수원, 서울과 성남 등 K리그 ACL 진출 4개팀은 모두 16강에 올랐다. 2010년 전북, 수원, 포항, 성남의 동반 16강행 이후 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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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부터 공격적으로 꾸렸다. 이동국 원톱을 세웠다. 미드필더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공격력이 좋은 이재성과 문상윤을 전진배치했다. 최보경이 그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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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직전 전북은 한 방을 얻어맞았다. 왕통이 절묘한 로빙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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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은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F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전반 15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었다. 감바는 후반 17분 우사미와 후반 37분 린스가 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성남은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전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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