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맞았을때 골인 것 같았다."
김동석이 오랜만에 웃었다. 인천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인천은 광주를 제치고 7위로 점프했다. 제주전 홈경기 무승행진도 11경기(8무3패)에서 끊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김동석은 22분 환상적인 왼발 발리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1720일만의 골이었다. 김동석은 "2연승 하게 되서 기쁘다. 골 넣은 것 보다 팀이 잘돼서, 앞으로 3, 4연승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서 기쁘다"고 했다.
김동석에게 의미있는 골이었다. 2010년 이후 첫 골이다. 김동석은 "1720일만의 골이다. 경기 못나간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축구선수가 경기 못나가는 것 만큼 안좋은 것은 없다. 코칭스태프에서 인천에서 하자는 말을 듣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했다. 김동석은 한때 대표팀에 선발될만큼 유망주였다. 그는 "서울에 있으면서 관심도 많이 받았다. 좋은 경험했다. 하지만 무릎 수술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장에서 멀어진 것이 문제였다"고 했다. 하지만 인천으로 이적 후 조금씩 부활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골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김동석은 "볼이 흘러나왔을때 아무 생각 없이 때렸다. 발등에 맞고 골인 것 같았다"며 웃었다.
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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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에게 의미있는 골이었다. 2010년 이후 첫 골이다. 김동석은 "1720일만의 골이다. 경기 못나간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축구선수가 경기 못나가는 것 만큼 안좋은 것은 없다. 코칭스태프에서 인천에서 하자는 말을 듣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했다. 김동석은 한때 대표팀에 선발될만큼 유망주였다. 그는 "서울에 있으면서 관심도 많이 받았다. 좋은 경험했다. 하지만 무릎 수술하고 재활하면서 경기장에서 멀어진 것이 문제였다"고 했다. 하지만 인천으로 이적 후 조금씩 부활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골이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 김동석은 "볼이 흘러나왔을때 아무 생각 없이 때렸다. 발등에 맞고 골인 것 같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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