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브레이커' 김승대(24·포항)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포항 관계자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질 성남FC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승대가 최근 자체 훈련에서 오른손등을 밟혀 미세하게 금이 갔다. 3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한숨을 지었다.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김승대는 3월 8일 수원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오른새끼 발가락 실금 부상을 했다.
김승대는 지난달 15일 전남전부터 가동된 황새표 '제로톱'의 핵심 멤버다. 문창진 이광혁 티아고 손준호와 함께 포항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전술, 2013년 '더블(한 시즌 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했던 황금열쇠인 제로톱을 진두지휘했다. 팀 내 3골을 기록 중이다.
황선홍 포항 감독의 고민이 가중되고 있다. 포항은 현재 주축 수비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중앙 수비수 배슬기와 좌측 풀백 김대호가 부상 중이다.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배슬기와 장기 부상 중이었던 김광석이 훈련에 합류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포항=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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