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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 중인 전북은 로테이션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동국과 에두가 선발, 교체 임무를 번갈아 가며 소화 중이다. 하지만 최 감독은 이동국과 에두를 함께 활용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시즌 일정이 진행 중이고 ACL까지 병행 중인 만큼 당장 변화를 주긴 힘들다. 그러나 결국엔 투톱, 4-4-2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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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굳히기를 위해 '압도적 위협'이 필요하다. 시즌 내내 부상, 피로, 경고누적 등 숱한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 이제껏 치른 경기보다 앞으로 소화할 일정이 많다는 것도 최 감독이 긴장을 풀지 않은 채 새로운 무기를 탐색하는 이유다. 최 감독은 "지난 10경기를 돌아보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는 보여주지 못했다. 조직력과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좋은 성적을 가져가는 것 같다"며 "진짜 승부는 9월이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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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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