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2000년 '아이디: 피스 비'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보아가 12일 정규 8집 발표를 앞두고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음악감상회를 열고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보아는 "지난해 4월에 회사에서 회의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저 내년에 앨범 낼께요. 곡을 한 번 써보고 싶어요'라고 선언을 해 버렸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서 바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라며 후회를 했다"며 "너무 힘들다 싶으면 미니앨범으로 돌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하는 시스템이 있어 배우면서 완성시킬 수 있었다. 큰 도전이었는데 완성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힘들었던 만큼 다음 앨범 때는 곡을 직접 쓰지 않고 받을 것"이라며 웃어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와 관련해 보아는 "'후 아 유'와 달리 '키스 마이 립스'는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라 음원 성적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보여드릴 무대가 있는 만큼 재미있게 봐 달라"며 "'키스 마이 립스' 무대에서는 굉장히 거대한 부채가 등장한다. 부채 활약이 안무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에디킴이 이번 앨범에 피처링에 참여한 것과 관련해 보아는 "두 분 모두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 개코 오빠는 노래와 랩이 다 되는 분을 찾다가 섭외를 하게 됐고, 에디킴 씨는 음악 방송을 보다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직접 섭외를 했다"고 설명했다.
가창력 좋은 댄스 가수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이미지를 굳히게 된 보아는 "사실 '온리 원'을 직접 썼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아가 곡을 직접 쓴다는 것을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가 데뷔 15주년인 만큼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단독 콘서트를 포함해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