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돈 대신 명예를 택했다. 네이밍을 팔지 않기로 했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글레이저 가문이 연간 2000만파운드(약 341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네이밍 권리를 팔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는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운영을 한 지 10주년이 된다.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할 때 5억2500만파운드(약 896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었다.
여러가지 마케팅 기법과 선수 이적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반드시 부채 청산이 필요했다. 마케팅 기법 중 하나가 네이밍 권리를 파는 것이다. 그러나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의 가치있는 역사와 전통을 지키기 위해 네이밍 권리를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이미 활발하게 네이밍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널과 맨시티는 각각 연간 3000만파운드(약 510억원)와 3500만파운드(약 590억원)을 받고 에미리츠와 에티하드에 네이밍 권리를 양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
문채원, '럽스타'로 예비남편 공개했나..'여행+파스타 데이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