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아(20·경희대)가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에 다가섰다.
하민아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트락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49㎏급 8강에서 다나 투란(요르단)을 6대2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하민아는 자신의 첫 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하민아는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와 14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하민아가 4강에서 보그다노비치를 누르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우징위(중국) 또는 개최국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이구메노바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우징위는 16강에서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세계랭킹 1위 루시야 자니노비치(크로아티아)를 9대2로 제압,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남자 74㎏급의 김 훈(23·삼성에스원)은 니키타 라팔로비치(우즈베키스탄)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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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하민아는 자신의 첫 번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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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아가 4강에서 보그다노비치를 누르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우징위(중국) 또는 개최국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이구메노바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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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 74㎏급의 김 훈(23·삼성에스원)은 니키타 라팔로비치(우즈베키스탄)와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분패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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