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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이 돌아오자 전북의 수비 라인은 안정을 찾았다. 울산의 김신욱(27)과 양동현(29) 투톱을 확실히 막아냈다. 측면에서도 김태환(26) 등을 견제했다. 전후반 90분 내내 유효슈팅을 5개로 묶었다. 후반 22분 마스다(30)에게 환상적인 중거리슈팅골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수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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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희의 분전이 최철순을 자극했다. "(김)기희가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더라. 그걸 지켜보면서 심적으로 압박이 되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돌아왔다. 전북의 오른쪽 측면은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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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했다. "수원전은 너무 중요했다. 경기장에서 뛰지는 못했지만 응원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20분만 리딩한 것에 대해서도 밝혔다. "계속 리딩을 하다가는 민폐가 될 것 같더라. 일단 목이 너무 아팠다. 또 그 나름대로 힘들었다. 그래도 마음만은 90분 리딩한 거나 다름없다"고 했다. 다음을 기약했다. 최철순은 "우리팀이 골을 넣으면 서포터들은 '오오렐레'라는 노래를 부른다. 내가 리딩할 때는 그 노래를 못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그 노래를 함께 부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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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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