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까지 16골만 남겨뒀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유벤투스와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55호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009년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298경기에 출전, 307골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 2위에 해당한다. 307골은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보유하던 기록이다.
호날두는 2009~2010시즌 33골을 넣은 것을 제외하고 4시즌 동안 매 시즌 50골이 넘는 '득점머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다 득점은 라울 곤살레스가 가지고 있는 323골(741경기)이다. 올 시즌 경신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막바지다. 경기수가 많이 남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년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있는다는 보장도 없다. 이적설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최다 득점자 등극의 꿈은 현실이 될까.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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