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에게 많이 의지했다."
배우 임수정이 14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한 유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수정은 호흡을 맞춘 유연석에 대해 "유연석이 나온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다. 차가우면서도 냉철한 느낌, 또 부드러운 느낌이 성열 역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 캐릭터인 지연이 성열을 많이 의지하는데 실제로도 유연석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인생을 뒤바꿀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제안에 흔들리는 여자와 그에게 일생일대의 거래를 제안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은밀한 유혹'은 다음 달 4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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