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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로 들어선 최 감독은 예상치 못한 제자들의 이벤트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최 감독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현재 우리 FC서울은 중요한 경기들을 앞두고 있다. 모두 지금 분위기를 이어 좋은 결과를 거두자"며 경기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길 당부했다. 차두리와 선수단은 "선수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항상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준비한 꽃다발과 상품권, 운동복, 운동화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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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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