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7경기 연속 풀타임에 성공했다. 아우크스부르크가 하노버 96에 패했다.
홍정호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서 끝난 하노버와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하노버에 1대2로 패했다. 6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최종전에서 패하고 7위 도르트문트가 승리할 경우 순위가 뒤집힌다. 분데스리가는 6위까지 유로파리그 티켓이 주어진다.
서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4분 슈틴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 뒤 베어헤이그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9분 슈틴들에게 다시 한번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홍정호는 특유의 제공권과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좋은 수비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지동원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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