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3연패에 성공했다.
PSG는 17일(한국시각) 열린 리그 37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80점을 기록한 PSG는 이날 보르도와 무승부에 그친 올림피크 리옹(승점 72)과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리며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12~20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리그 정상에 선 PSG는 지난달 프랑스 리그컵 우승까지 더해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PSG는 FA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해있다. 30일 오세르와의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트레블(정규리그·리그컵·FA컵)도 가능하다.
PSG는 부상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뺀 채 몽펠리에전에 임했다. 하지만 전반 17분 마투이디와 25분 라베치의 연속골을 앞세워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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