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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투빅은 드라마 '굿닥터' OST로 큰 인기를 얻은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비롯해 스티비원더의 'Is she lovely', 마이클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불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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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빅은 관객의 대다수가 시각장애인인 만큼 자신들이 부른 노래가 마음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한 최선의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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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측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투빅이 경기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했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 넘치는 무대를 펼쳐준 투빅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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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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