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칸나바로 광저우 헝다 감독은 2차전 승리를 기약했다.
광저우 헝다는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성남과의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종료직전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1대2로 졌다. 이날 패배로 광저우 헝다는 27일 안방인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16강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광저우 헝다는 이날 전반 23분 성남 조르징요에게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41분 황보원이 중거리포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으나, 후반 19분 리슈펑이 거친 플레이로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결국 후반 48분 수비진에서 문전 쇄도하던 조르징요에게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 위기에 몰렸고, 골키퍼 쩡청이 김두현의 오른발슛을 막지 못하며 1골차로 패했다.
칸나바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많은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축구는 찬스를 반드시 살려야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2차전이 남아 있다. 우리 홈에서 갖는 경기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다음 주에 어느 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중국 취재진들은 후반 종료 직전 성남에게 주어진 페널티킥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중국 팬들은 주심의 페널티킥 판정이 나오자 오물을 투척하는 볼썽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칸나바로 감독은 "사실 너무 멀어 (페널티킥 장면에 대해) 잘 보지 못했다"며 "판정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성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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