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웨스트햄이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제니트 감독을 물망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샘 알라디스 감독은 올시즌을 끝으로 웨스트햄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일찌감치 차기 감독을 찾아나섰던 웨스트햄은 첫번째 타깃으로 비야스 보아스 감독을 점찍었다. 첼시와 토트넘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던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올시즌 제니트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다시 한번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이 잉글랜드에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어 하는만큼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웨스트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평이다.
이밖에 데이비드 모예스, 라파엘 베니테스, 스티브 맥클라렌, 슬라벤 빌리치 등도 웨스트햄의 차기 감독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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