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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자회견을 살펴보면 경질의 이유는 '우승 실패'다. 페레스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은 힘든 결정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2년간 이사진은 물론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하지만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는 팬들의 요구가 커졌다. 구단에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임 감독의 이름은 다음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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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 후보로는 라파엘 베니테스 나폴리 감독이 유력하게 떠 오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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