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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최 이래 처음으로 빌 카스크렐 주니어 미국 뉴저지 연방하원의원이 축사를 했고, 실력 있는 중국 선수들이 대거 참가, 한중 결승 빅매치가 2번이나 이어지는 등 대회 내용, 형식 모든 면에서 격상된 품격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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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스포츠외교의 공식 창구로서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 미국 이에리사배 탁구대회는 향후 교민사회의 화합 뿐 아니라 한미 민간 스포츠외교의 첨병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이에리사배 탁구대회'는 국내 대학동호인탁구대회(7회)를 비롯, 호주(6회)와 미국(4회)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 뉴질랜드, 괌 등 교민사회의 요청에 따른 대회 확장을 추진 중이다. 호주 대회는 올해부터 호주 탁구협회가 공인한 공식경기로 격상돼 호주 내 랭킹 포인트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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