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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에는 윤리가 강진 발생에 놀란 아이를 구조하고 자신은 죽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 대해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킴 박(윤리)이 사망하는 장면이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남는, 강한 장면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영웅적인 일을 할 수 있고 선행을 하고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점을 할리우드 영화로 끌어들이고 싶었다. 그 장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나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이타적으로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킴박 캐릭터가 아이에게 '눈을 감아. 보지마'라고 하는 장면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 영화는 속편이 아닌 오리지널 영화다. 처음부터 아이디어를 내서 창조해낸 영화라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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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안드레아스'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LA 구조대장 레이(드웨인 존슨)이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재난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하인즈, 폴 지아마티 등이 출연한다. 6월 4일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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