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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안방에서 열린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전북은 원정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다. 2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기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탈락할 수도 있었다. '혹시나'라는 기우가 있었다. 원정도 걸림돌은 아니었다. 1, 2차전에서 1승1무를 기록, 8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전북은 2011년 ACL 준우승 이후 4년 만에 8강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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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이 전부가 아니다. '플러스'도 있다. 최 감독은 K리그에 대해서는 ACL 16강전까지는 6강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16강전까지는 ACL에 집중할 것이다. 그때까지 K리그는 6위내 즉 상위권에 있어야 한다. 상위 6개팀은 어느 팀이든지 우승할 수 있다"고 했다. K리그와 ACL 16강전까지의 일정은 겹쳐져 있다. 주중과 주말을 넘나들며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16강전과 8강전 사이에는 다소 여유가 있다. ACL 8강 1차전은 8월 마지막 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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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K리그 사상 첫 트레블 달성은 결코 허황된 꿈이 아니다. 차근차근 전진하면 트레블은 현실이 될 수 있다. 힘도 있다. 이동국, 에두, 에닝요, 레오나르도 등이 포진한 전북의 공격라인은 아시아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원은 다소 기복이 있는 것으로 비춰지지만 다른 팀과 비교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후방도 비교적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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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도 비로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그는 "전반기 목표가 K리그 선두권, ACL 16강에 통과하는 것이었다. 1차 목표 달성했다. ACL 8강전이 8, 9월로 넘어간다. 어려운 상대를 만나겠지만 남은 기간 팀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조직력을 더 끌어올리면 올 시즌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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