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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지난해 11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EPL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비친 바 있다. 당시 클롭 감독은 "미래에 내가 다른 나라에서 사령탑을 맡는다면, 아마 EPL이 될 것"이라며 "독일어 외에 조금이나마 할줄 아는 말은 영어 뿐이다. 누군가 나를 불러준다면,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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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리버풀의 팬들은 대단히 감성적이면서도 열광적이다. 응원가 '넌 절대 혼자 걷지 않아(You'll never walk alone)' 역시 매력적"이라며 클롭의 리버풀행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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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클롭 외에도 라파엘 베니테스, 카를로 안첼로티, 펩 과르디올라 등 이적을 원하는 감독들이 대거 방출됐다. 이들의 행선지에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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