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제임스 한(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제임스 한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8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5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제임스 한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티븐 보디치(미국)보다 3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제임스 한은 지난 2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제임스 한은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는 보기 3개, 버디 4개를 적어내며 1타를 줄였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배상문(29)은 4오버파 74타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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