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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총회 최대 이슈는 FIFA회장 선거다. 후보들의 잇따른 사퇴로 제프 블래터 현 FIFA 회장(79)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40)의 양자구도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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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의 협조 요청을 받은 스위스 검찰은 27일 FIFA 간부 7명을 긴급 체포했고, FBI는 FIFA 고위직 9명을 포함한 14명을 무더기 고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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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후세인 왕자에게는 이번 수사가 열세를 뒤집을 마지막 기회다. 알 후세인 왕자는 유럽축구연맹(UEFA)를 비롯해 미국축구협회, 호주축구협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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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에서 당선되려면 140표가 필요하다. 1차 투표가 무산되면 2차 투표를 해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당선된다.
판세가 불리해지자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은 블래터 회장의 사퇴를 종용하고, 월드컵 보이콧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하지만 알 후세인 왕자가 블래터 회장을 꺾는것이 역부족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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