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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제작 '메이드 인 차이나', 6월2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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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연출 김동후, 제작 김기덕필름)가 6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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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필름은 29일 '메이드 인 차이나' 개봉 확정 고지와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박기웅 분)과 식약처 검사관 미(한채아 분)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작품. 첸과 미가 함께 아파하는 처절한 모습이 담긴 이번 포스터는 두 배우의 연기 열연을 기대케 하며, '내 안에 독이 쌓여간다'라는 카피는 과연 중국산 장어가 어떤 사건을 촉발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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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개의 세로줄을 통해 바코드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개봉 날짜 앞에 적힌 690이라는 의문의 숫자가 영화의 주제의식을 내포한 것으로 알려져 한차례 더 눈길을 끈다. 690은 중국의 바코드 국가식별번호를 의미하며, 두 주인공의 모습은 마치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편견의 감옥 속에 갇힌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기덕 감독의 여섯 번째 각본, 제작 영화이다. 지난 2010년 한국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으며, 뿌리 깊은 편견과 부조리한 한국사회의 폐부를 정면으로 응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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